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디펜던스 데이 (문단 편집) == 기타 == ||{{{#!wiki style="margin:-5px -10px" [youtube(Hr3NISF7UAc)]}}}|| || 촬영 모습 || * 롤랜드 에머리히와 제작자 딘 데블린이 전작인 [[스타게이트]]의 홍보 인터뷰를 하던 도중 기자가 "정말 외계인이 피라미드를 지었다고 믿으시나요?"라고 질문했는데 에머리히는 이를 부정하면서 "하지만 자다가 일어났는데 갑자기 직경 25km의 우주선이 도시를 덮고 있다면 어떤 기분일까요?"라는 말을 했고, 여기서 영화의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 [[데이빗 레빈슨]]은 각본 단계부터 [[제프 골드블룸]]을 염두에 두고 쓴 캐릭터였다. 골드블룸의 말투를 흉내내면서 각본을 썼다고. * 원래 휘트모어 대통령에는 [[케빈 스페이시]]를 캐스팅하려고 했었다. 제작자인 딘 데블린이 고등학교 때부터 아는 사이였고, 스페이시는 [[유주얼 서스펙트]]로 막 스타덤에 올랐을 때였다. 제작진은 "지금 아니면 스페이시를 20만 달러에 캐스팅하지 못 할 거다"라며 스페이시를 캐스팅하자고 주장했지만, 스튜디오의 한 중역은 "스페이시는 절대로 오스카를 탈 배우가 아니다"라며 캐스팅을 끝내 반대했다고 한다.[* 하지만 스페이시는 당장 다음 해에 [[유주얼 서스펙트]]로 오스카를 수상했고, 몇년 뒤에는 [[아메리칸 뷰티]]로 오스카를 또 받았다.] 하지만 스페이시가 지금 겪고 있는 논란을 생각하면 이게 차라리 다행인지도 모른다. * 원래 휘트모어 대통령은 외계인이 침공한 상황에서 자신의 사리사욕만 챙기면서 주인공 일행과 갈등을 빚는 이기적인 캐릭터였다가 마지막에 전투기를 직접 몰게 되는 개과천선적 캐릭터였는데, 케빈 스페이시 대신 [[빌 풀만]]이 캐스팅되면서 캐릭터 방향이 변경됐다. 이기적인 정부 관료 지분은 님지키 국방장관이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 이입시킨 것으로 보인다. * 제작진과 배급사인 [[20세기 폭스]]와의 갈등이 어느 정도 있었다고 한다. 첫 번째는 [[윌 스미스]]를 주연으로 쓴 것이었는데[* 이 영화를 찍을 당시 윌 스미스는 데뷔작인 [[더 프레시 프린스 오브 벨 에어]]를 막 마친 상태였고, 당시로서는 저예산 영화였던 [[나쁜 녀석들]] 1편을 제외하고는 영화 경험이 없었다. 즉, 두 번째 영화에 블록버스터 주연을 맡은 셈이다.], 폭스는 흑인을 주연으로 내세우면 해외 흥행이 좋지 않을 것이라고 반대했지만, 제작진은 어차피 주인공은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라고 밀어붙였다. 그리고 제목에 있어서도 갈등이 있었는데, 폭스는 "인디펜던스 데이(독립기념일)" 대신 "둠스데이"이라고 하자고 주장했고, 역시 여기서도 결국 제작진이 승리했다. * 모선을 탈출할 때 데이빗이 중얼거리는 "더 빠르게 가요 (Must go faster)"는 [[제프 골드블룸|담당 배우]]가 [[쥬라기 공원|다른 영화]]에서 한 대사를 그대로 오마주한 것이다.[* 해당 영화에서는 [[렉시(쥬라기 공원 시리즈)|티라노사우루스 렉스]]가 [[이안 말콤]]과 [[엘리 새틀러]], 그리고 [[로버트 멀둔]]이 탄 지프차를 쫓아올 때 말콤이 말한다.] 즉, 배우 개그다. 골드블룸은 이걸 스티븐 스필버그가 싫어할까봐 약간 걱정했다는데, 스필버그 본인은 좋아했다고. 해당 대사는 사실 각본에는 없었는데, 데블린이 이 대사를 쳐보자고 제안했다고 한다. * 영화에 즉흥적으로 한 대사가 상당히 많은 편인데, 대표적으로 데이빗과 스티븐 힐러의 대화는 개략적인 상황만 주고 거의 다 애드리브로 채웠다고 하며, 스티븐이 외계인 조종사를 끌고 사막을 건너는 장면도 하술할 "이게 근접 조우라는 거야"라는 대사 빼고는 거의 다 애드리브였다. 특히 "이게 대체 무슨 냄새야?!"라고 하는 대사는 사실 사막의 더위 때문에 실제로 외계인 모형 소품이 이상한 냄새가 나기 시작하면서 친 애드리브였다고. * 후반부의 유명한 휘트모어의 연설은 사실 제작자이자 각본을 쓴 딘 데블린이 처음에 각본을 집필할 당시 대략적인 내용만 쓰고 나중에 수정하려고 둔 일종의 더미 대사였는데, 해당 대사를 수정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촬영 당일이 되어서야 알았다. 이에 급하게 트레일러 밖을 나갔는데, 이 대사로 리허설하고 있는 휘트모어 대통령역의 [[빌 풀만]]의 모습을 보면서 단역 배우들이 환호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고, 대사를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촬영했다. 이 대사에서 유일하게 수정된 부분은 맨 마지막에 "오늘 우리는 독립기념일을 축하할 겁니다!"라고 붙인 것뿐이었다. 이 대사는 사실 상술했던대로 영화 제목을 가지고 20세기 폭스와 갈등을 빚던 상태에서 제작진이 폭스가 딴말하지 못 하게 임의로 넣어버린 것이었다. 결국 이 장면이 테스트 시사에서 상당한 호응을 얻자 폭스는 제작진의 뜻을 따르기로 했다. 풀만은 이 연설 장면을 위해 다양한 정치인들의 연설을 찾아 들었고, 특히 [[마틴 루터 킹]]이 암살당하고 나서 [[로버트 케네디]]가 한 연설에서 영감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 영화는 개봉 5일 전에야 제작이 마무리되었는데, 고작 개봉 2주 전에 재촬영을 해야 했기 때문이다. 원래는 엔딩에서 러셀이 술 문제로 51구역을 수비하는 전투기 비행대에 들어가지 못하고 이후에 자선이 기지에 공격을 가하기 직전에 갑자기 복엽기에 폭탄을 매고 모선에 닥돌한다는 엔딩이었는데, 해당 엔딩이 테스트 시사 당시 관객들 사이에서 어이없다는 웃음이 터져나왔다. 하지만 전반적인 테스트 시사가 긍정적이었기 때문에 20세기 폭스는 굳이 재촬영할 필요는 없다고 했으나, 러셀이 비행대에 들어가는 장면부터 시작해서 전투기로 닥돌하는 장면까지 전부 다시 촬영했다. * [[미지와의 조우]]의 [[안티테제]]로 만든 듯한 영화다. 거대한 비행접시가 지구 상공에 나타난다는 것부터가 비슷하고, 캐치프레이즈도 미지와의 조우의 “We are not alone.”을 비튼 것이다. 우주선 밑에 사람들이 겁도 없이 다가와서 “나도 데려가 줘요.”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가 빔에 맞아 죽는 것도 미지와의 조우의 결말을 비튼 장면이다. 또한 스티븐(윌 스미스)이 공중전을 치르고 나서 함께 불시착한 외계인 조종사에게 죽빵을 날려 쓰러뜨린 후 그 옆에 앉아 시가 한 대를 태우며 치는 대사도 '''"Now that's what I call a Close Encounter."'''(이게 바로 [[근접 조우]][* 정확히는 제 3종 근접 조우(Close Encounters of the Third Kind)이고 이는 [[미지와의 조우]]의 원래 제목이기도 하다. 미지와의 조우가 어떤 내용의 영화인지를 생각한다면 그 의미를 완전히 정반대로 뒤집은 셈이다.]라는 거야.) * 당시 현직 [[미국 대통령]]이던 [[빌 클린턴]]은 이 영화를 빨리 보고싶은 나머지 개봉일 직전 항공편으로 필름을 공수해와서 [[백악관]]에서 시사회를 개최, 가족과 함께 이 영화를 봤다고 한다. 클린턴 옆자리에 앉게 된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은 백악관이 터지는 장면을 보고 클린턴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두려워 자기 대신 휘트모어 대통령 역의 배우 [[빌 풀만]]을 대신 앉히기까지 했는데, 클린턴 대통령은 이걸 매우 재미있어 했다고 한다. ~~임대주택이잖아!~~ * [[https://blog.naver.com/yuthmain/90146053717|영화장면과 콘셉트아트의 비교]] * 영화잡지 로드쇼 기사에 의하면 중국에선 '''지구반격대'''란 제목으로 개봉했다고 한다. * 국내에는 [[https://blog.naver.com/kyoshiro77/220614009374|인디펜던스 데이: 지구침공]]이라는 웬 괴작이 2편이라고 사기 치며 돌아다니고 있는데 전혀 관계 없는 영화이니 낚이지 말 것. 이번에는 지구인-외계인 혼혈 소년이 주역이고, 그를 죽이려는 돌아이 일당에 맞서는 부모의 자식사랑을 다루는 가족 영화다. 쓰레기 영화라는 평이 많다. '''진짜 2편'''은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여기]] 참조. * 모 케이블 TV에서 방영할 때 Fox Two를 2번 미사일이라고 오역하기도 했다. 'Eagle 20, Fox Two'를 '이글 20, 2번 미사일 발사'라고 번역한 것. 그래서 보다보면 이미 발사한 2번 미사일을 또 발사하는 웃기는 상황을 보게 된다.[* Fox는 NATO 파일럿들이 사용하는 코드로 Fox two는 적외선 유도(Infrared-Guided) 미사일을 칭한다. [[AIM-9|AIM-9 사이드와인더]]가 가장 대표적. 자세한 것은 [[폭스]]항목 참조.] * 3D 버전도 개봉하려고 했지만, 무슨 이유 때문인지 [[20세기 폭스]]에서 갑자기 개봉을 무산시키고 말았다. * 영화 초중반에 나오는 앨리시아 캐시(리사 제이콥)의 복장이 섹시하다. 또한 비비카 A. 폭스가 비키니 차림으로 스트립 쇼를 시전하는 서비스신도 있다. 다만 비디오판에서는 이 장면이 잘렸고, OCN 등 영화 전문 채널에서는 이 장면이 나왔다. * 휘트모어 대통령 역할의 [[빌 풀만]]의 아들인 [[루이스 풀만]]도 [[탑건: 매버릭]]에서 F/A-18 무장관제사로 등장하면서 부자가 F/A-18을 탄다는 밈이 있다. * 러셀이 전투기를 몰고 외계인 함선에 닥돌하는 장면은 [[메탈슬러그 2]]와 [[메탈슬러그 X|X]]의 최종 보스인 [[라그네임]]에 닥돌한 [[모덴군]]의 [[모덴군/항공 전력|플라잉 타라]]로 완벽히 패러디되었다. [[분류:1996년 영화]][[분류:미국 재난 영화]][[분류:미국의 액션 영화]][[분류:20세기 스튜디오]][[분류:나무위키 영화 프로젝트]][[분류:시리즈 영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